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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 대형버스 음주사고 예방 총력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수학여행 등 단체이동이 많은 4~5월 행락철을 맞아 대형버스 음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정읍IC 에서 대형버스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과속, 신호위반, 대열운행 금지, 안전거리 유지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운전자 준수사항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음주 운전은 대형교통사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전자가 전일 음주로 인하여 숙취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연에 대형사고를 예방하고자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상시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교통외근, 지역경찰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음주운전은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것을 보여주어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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