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옥천인재숙 입사생, 진해 해군사관학교 방문

▲ 순창 옥천인재숙 입사생 140여명이 지난 4일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견학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창 옥천인재숙 입사생들이 최근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해군사관생도의 꿈을 키웠다.

 

지난 4일 옥천인재숙 중3, 고1, 고2 입사생 140여명이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사관생도들의 생활모습과 학제 등을 보고 생동감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해사 견학은 학년별로 나눠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거북선, 해사반도 등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격언처럼 생활터전이자 국가번영의 통로인 바다를 지키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순창고 2학년 김모 학생은 “해군사관학교에 직접 와서 시설과 사관생도들의 생황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한번 꼭 이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소감을 표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수능 마친 수험생,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모여라”… 공연 할인 진행

자치·의회전주시의회 윤리자문위, 관광성 연수 의원 등 10명 ‘윤리특위 회부 권고’

정치일반李 대통령 “노동 등 6대 분야 구조개혁으로 국가 대전환 시동...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 반등”

경제일반캠틱종합기술원 ‘AI와 스마트시티 교통 AI 전환’ 재직자 과정 성료

사회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검찰 항명, 감찰·징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