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하서면 적십자봉사회, 쓰레기 수거

부안군 하서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박정애)은 지난 12일 회원 10여명이 잼버리 공원 일원에서 마실축제와 행사로 발생한 쓰레기 수거 등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약 1톤 수거하였다.

 

적십자 봉사회는 매월 1회 잼버리 공원 일원에서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정애 회장은 “민들레 홀씨가 바람을 타고 넓은 세상으로 날아가 행복의 생명을 나누듯이, 봉사회는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외인 듀오’ 코치로 변신했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내투자’ 당부에…총수들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

오피니언[사설]전주 종광대 토성 ‘국가 사적’ 승격 힘 모아야

오피니언[사설] 늘어나는 귀향세대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

오피니언왕궁, 회복을 향한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