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일자리중심 테마규제개혁 정착 '앞장'

찾아가는 이동컨설팅 실시

부안군은 14일 전북도 찾아가는 규제개혁 이동컨설팅을 실시하고 새로운 정부의 국정 최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거티브 규제 도입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안군은 이동컨설팅과 함께 규제개혁 우수사례 공유,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일자리 중심의 테마규제개혁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부안군은 이번 이동컨설팅을 통해 기존의 포지티브 규제방식(원칙금지, 예외허용)에서 네거티브 규제(원칙허용, 예외금지)로 전환해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법령과 제도개선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발전, 투자유치가 촉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중심의 테마규제개혁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부안군은 일자리중심 테마규제개혁을 선도하기 위해 규제전문가의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한 사례 발굴, 부서별 집중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발품행정으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네거티브 규제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안군 권재민 부군수는 “네거티브 규제를 통한 일자리 중심의 테마규제개혁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국정 최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에 부안군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남원 테마파크’사업 비위의혹 내사 착수…

태권도[제21회 무주웰빙태권도축제] 박은석 대회임원장 “태권도 문화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태권도[제21회 무주웰빙태권도축제] 가족이 함께한 태권도 축제, 화합과 즐거움 선사

태권도[제21회 무주웰빙태권도축제] 무주태권도 축제의 숨은 수호자, 무주보건의료원 강지민 간호사

스포츠일반[제21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