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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우정공(이관우 회장)은 17일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완주 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정우정공은 지난 1974년 정우공업사로 출발해 탱크로리 및 버큠로리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에 납품하고 있다.
완주군은 현재까지 사회소통기금으로 3억 원을 모금했으며 어려운 이웃에 현물배분과 자활센터와 함께 하는 나눔 냉장고 사업, 청각장애진단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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