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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직원 근무기강 해이 집중 점검

김제시는 최근 이건식 시장의 임기 말 및 휴가철 등이 겹치며 직원들의 근무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다고 보고 근무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대기발령까지 취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음주 사고 및 음주운전 적발사례가 적잖게 발생됨에 따라 앞으로 음주운전 관련 적발 시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시의 경우 최근 1년 사이 직원들의 음주운전 관련 적발 사례가 3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래에는 휴가철이 겹치면서 음주와 관련한 사건사고가 우려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민원인들이 직원들의 전화 응대가 상당히 불친절 하다고 불만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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