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홍보는 우리가"…내일로 홍보단 발대

젊은 감각으로 순창군 주요 관광지를 홍보할 ‘순창군 내일로 홍보단’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가 젊은 층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1일 코레일전북본부와 함께 군청영상회의실에서 순창군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명균 순창 부군수와 김홍식 코레일전북본부 남원관리역장 등 관계자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집한 순창군 내일로 홍보단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내일로(Rail-ro) 홍보단은 코레일과 지자체가 협력해 전국의 만 2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기차여행을 통한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고 순창 여름여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만든 홍보단이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단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기차를 타고 5일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여름휴가 순창에서 보내기’와 전라북도 14개 시군이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순창여행’을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올해 수능 ‘공교육’ 위주 학습이 유리, 작년과 난이도 비슷한 수준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나는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스포츠일반제17회 전주시장기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 개최

문화일반“미술은 정답이 없다”…윤범모가 풀어낸 한국미술의 재해석

스포츠일반‘2025 도쿄 데플림픽’ 전북자치도 선수·감독 2명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