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포동마을 큰잔치 성황

진안 포동마을. 이곳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바람도 쉬어가는 포동마을’이란 카페가 개설돼 있을 정도로 앞서가는 마을이다.

 

바람도 쉬어가는 정자라는 뜻을 가진 이 마을의 풍유정 인근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큰잔치가 열렸다.

 

출향민과 물놀이 여행객 등 250여명이 함께한 이번 큰잔치엔 이항로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찾아와 참가자들과 한동안 시간을 같이했다.

 

포동마을은 해마다 겨울철엔 눈썰매장, 여름철엔 물놀이 수영장 등을 개장해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번 큰잔치에선 △시낭송 △노래자랑 △농악 한마당 △김성환(연예인)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배갑용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 귀농·귀촌인, 출향민이 한마음 한뜻이 돼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큰잔치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