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복흥 오미자 축제 개최

내달 9일부터 정산체육공원

순창의 우수한 품질의 오미자를 직접 수확도 해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는 제3회 순창 복흥 오미자 축제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순창군 복흥면 정산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복흥 오미자는 준 고랭지 지역의 특성으로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어 열매가 단단하고 단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최근 복흥면의 오미자의 품질이 알려지면서 소득 작목으로 떠올라 현재 복흥에서는 113농가가 42ha 규모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복흥 오미자를 전국에 알리고 도농교류의 장은 물론 오미자 수확체험,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시식 및 시음행사, 판매코너 등이 마련된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주 하계올림픽 ‘지속가능 분산형 모델’ 전략 유치 가능성 높인다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정부, 지방공항 강화책 마련해야”

사람들[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

전주“전주 종광대 토성, 사적으로 지정해 국가 차원에서 보존해야”

문화일반제15회 전북 중·고교생 목정 미술실기대회 대상에 차진주·박보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