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재산세 68억 부과…작년보다 9.2% 증가

완주군이 토지와 주택에 대한 정기 재산세를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68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62억원보다 9.2% 증가한 수치로 토지분은 전년 대비 8.3%, 주택분은 17%포인트가 늘어났다.

 

이 같이 재산세가 상승하고 있는 요인으로는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상승 및 아파트 신축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은 오는 11일 납세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재산세 납부는 오는 30일까지다.

 

재산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은행의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인출기(ATM)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본인명의 또는 타인명의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완주군청, 읍·면사무소에서도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