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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완주CEO 경제 포럼 개최

완주군과 우석대는 18일 용진읍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완주CEO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경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경제를 대비하기 위해 완주산업단지업체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최현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경제’ 주제강연에서 “기업경쟁력 약화와 인구 구조변화가 만들어내는 시스템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들고 “미국의 성장 후 분배, 경제·군사 패권주의 정책 등을 바탕으로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림수는 일자리 효과보다 재선의 가능성을 높이려는 정치적 효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완주 CEO경제포럼은 지난 2015년 4월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CEO 등을 대상으로 마인드 향상 및 상호 정보교환의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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