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황숙주 순창군수, 버스타고 소통행정 나서

황숙주 순창군수가 새벽부터 군내 버스를 타고 군민들과 격 없는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황군수는 지난 21일 아침 6시 30분부터 인계면과 팔덕면 방향 버스를 타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군민들과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황군수의 시골버스 소통은 형식을 탈피해 일상 생활에서 군민들과 만나고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보다.

 

지난 9월 6일 첫 버스 소통을 진행하고 이날이 두 번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군민들의 아침 일찍부터 버스를 탄 황군수를 보고 놀라는 한편 대부분 손을 잡고 반겼다.

 

황군수는 버스를 탄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챙기는 등 이른 아침 등교에 나선 학생들과도 대화하면서 격려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건·사고전북 내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9건⋯경찰 조사 중

정치일반부천 시장 트럭 돌진, 2명 사망·18명 부상…60대 운전자 긴급체포

정치일반'2025 지방시대 엑스포’ 19일 울산 개최…균형성장 비전 제시

군산단일 영상 조회수 713만 회 찍은 군산시 주인공 ‘특별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