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부안군은 지난 10일 부안읍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장기와병환자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주거실태 등 생활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간단한 수리·교체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 상하수도 민원 등 다양한 생활불편사항을 접수해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해결방안을 찾기로 했다. 오는 12일에는 백산면과 주산면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장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집중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우석대학교, 26일 ‘공생과 도전 전북혁신포럼’ 개최

전북현대전북현대 ‘외인 듀오’ 코치로 변신했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내투자’ 당부에…총수들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

오피니언[사설]전주 종광대 토성 ‘국가 사적’ 승격 힘 모아야

오피니언[사설] 늘어나는 귀향세대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