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들 귀농귀촌팜 투어

완주군은 지난 14일과 15일 완주 봉동읍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팜 투어를 가졌다.

 

이번 팜 투어는 퇴직 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재직자의 수요에 맞춰 완주지역 마을기업과 지역공동체에서 활동하는 귀농귀촌인의 사례를 직접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송수현(58·기술주임)씨는 “퇴직 후에도 지역 발전에 도움 되고 개인적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모델을 경험하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완주군은 다른 지자체보다 주민들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귀촌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다양한 것 같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