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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국제건강기능식품 학술대회 열려

군산컨벤션센터(GSCO)에서 국제건강기능식품과학회(ISNFF)가 주최하는 ‘제10차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가 진행중이다.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32개국에서 건강 및 기능성식품 분야의 학계, 산업계, 기관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모여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학회는 4차 산업혁명 활성화에 대비해 ‘식품산업’, ‘영양 및 건강산업’,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학계 융합’이라는 주제별 세션 강연과 특화 분야별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대회기간 중 850여 편의 연구발표가 진행되며, 건강기능 관련 제품 전시에 국내 유명기업 등이 참가하고 산업시찰 프로그램에서는 (주)대상 군산공장을 방문하는 등 기업친화적 상호네트워크를 도모한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건강기능식품 학술대회가 군산에서 개최됨으로써 건강도시로서의 위상이 한결 높아질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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