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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취약 도서 정밀 수색작전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경비작전계는 24일 경찰작전 책임 도서에 대해 경찰 단독으로 하반기 수색작전을 펼쳐 도서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도서수색작전에는 총 30여명의 경찰이 투입되어 적 침투와 은거가 예상되는 위도면 상왕등도 등 유인도서 2개소와 무인도서 4개소 등 총 6개소 취약 도서에 대해 정밀 수색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도서작전 수행 절차에 대해 검토·보완하고 유사시 상황에 대비했다.

 

이동민 서장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적의 도발행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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