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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여청수사팀 '도 베스트'선정

 

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청수사팀이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선발하는 ‘베스트 (Best) 여청수사팀’에 올해 1/4분기에 이어 3/4분기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청수사팀은 성범죄, 학교·가정폭력 사범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가해자 검거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재범을 막고, 피해자 상담과 치료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등 현 정부의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에 맞춰 충실한 업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베스트 여청수사팀 선정 공로로 정진하 경위가 전북지방경찰청장상을 받았으며, 수사팀 3명은 모두 포상휴가를받았다.

 

박헌수 서장은 “여청수사팀을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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