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도내 일자리창출 '최우수'

전북도 우수 시·군 평가 / 올해까지 1만9000여개

▲ 박성일 군수

완주군이 7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 실적과 공공분야 취업지원 실적, 좋은 일자리창출 노력도, 도 및 중앙부처 일자리사업 참여도와 협력도 등이 평가됐다.

 

완주군은 민선 6기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를 3대 비전 중 하나로 내세우고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만9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같은 성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일자리정책을 종합평가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에서 매년 수상해 왔고 2015년에는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완주군만의 청년정책인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거주, 문화, 교육 등 청년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소득 증대는 물론 복지도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에 전력을 기울여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