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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특산품, 관광산업 활성화 효과 톡톡

트래블아이 어워즈 전국 최우수

순창군이 고추장 등 특산품이 가장 매력 있는 관광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21일 군에 따르면 문화마케팅연구소가 주관하고 트래블아이가 주최,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17년 제3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특산품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순창군은 3년연속 특산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제3회 트래블아이어워즈’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마케팅연구소가 지난해 전국 229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간 관광정보 사용자 빅데이터와 3년간의 누적 빅데이터를 지역의 호감도, 축제, 음식, 특산품, 전통시장, 관광시설 , 시티투어, 관광마케팅 분야로 나눠 분석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호감도 지수를 산출하는 1차 정량평가와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2차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한 정성평가를 거쳐 수상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순창군은 고추장 등 지역의 향토자원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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