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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지리산 웰빙 허브 산업특구, 우수 특구 지정

▲ 남원시‘지리산 웰빙 허브 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포상금 3500만원을 받았다.
남원시 ‘지리산 웰빙 허브 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0개 특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특구운영 성과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지리산웰빙허브산업특구’는 지역 향토자원인 ‘허브’를 특화해 지난 2005년 9월에 지정됐으며, 적극적인 규제완화 특례 운영으로 지역특구와 연계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왔다.

 

특히 방문객 유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구 내에 허브 힐링체험과 허브제품 및 화장품 전시·판매, 놀이기구, 볼거리 등 관광활동에 적합한 시설을 설치했으며 민자를 유치해 관광호텔도 건립할 예정이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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