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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진로교육지원센터, 캠프 개최

완주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30일부터 8일까지 전주예술중학교와 상관중학교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로캠프를 개최한다.

 

‘네 꿈을 JOB아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캠프는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효능감과 관계성을 향상을 시키고 직업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가치관을 심어주고 진로장벽을 넘어서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와 진로검사 및 미술심리치료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인식하고 4차 산업시대의 직업을 만들어가는 내용으로 미래시대의 움직임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진로캠프는 김병철 계명문화대학교 보건학부 외래교수와 완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이 협력해 진행된다.

 

서길종 완주진로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알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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