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상(주) 순창공장, 저소득층 아동돕기 바자회 성황

▲ 지난 9일 열린 대상(주) 순창공장 저소득가정 아동 따뜻한 겨울나기 기금마련 바자회에서 어린이 회원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
대상(주) 순창공장(공장장 임병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순창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기금마련을 위해 ‘청정원 바자회 노사공동 후원행사’를 지난 9일 대상(주)순창공장 사무동 앞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순창지역의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주거 개보수비, 학습비, 의료비 및 난방비 마련을 위해 대상(주)제품 및 농산물 제품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환원하는 방식이다.

 

이 행사는 올해로 15회째 진행됐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도 더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청정원 자사제품판매, 농산물 협찬제품 판매, 일일찻집, 먹거리장터, 놀이마당,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가운데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장류홍보관에서 부대행사로 청정원어린이회 회원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올해 수능 ‘공교육’ 위주 학습이 유리, 작년과 난이도 비슷한 수준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나는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스포츠일반제17회 전주시장기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 개최

문화일반“미술은 정답이 없다”…윤범모가 풀어낸 한국미술의 재해석

스포츠일반‘2025 도쿄 데플림픽’ 전북자치도 선수·감독 2명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