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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위해 힘 모으자"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90여명 부안서 워크숍

▲ 지난 9~10일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관계자 90여명이 부안에서 부안 세계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관계자 90여명이 지난 9~10일 부안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전북연맹 관계자 90여명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1박 2일 동안 숙박을 하며 부안 세계잼버리 개최지, 직소천, 청자박물관 등을 견학해 잼버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체험과정 활동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생각의 새로고침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부안에 산재해 있는 문화·관광자원 활용방법과 지속적으로 이용가능한 시설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관계자는 “부안은 세계잼버리를 치러내기에 좋은 자연환경과 지역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들이 자주 부안을 찾아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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