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생계형 이동 어르신들에 '빛 반사 바람막이' 배부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생계형 이동활동이 많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빛 반사 바람막이’를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빛 반사 바람막이’는 몸통 부분 앞뒤의 유리소재 반사원단이 전조등에 반사돼 멀리서도 사람의 형상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제작돼 노인들의 야간 보행 또는 이륜차 이용 시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서는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음식쓰레기 수거 및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게 ‘빛 반사 바람막이’를 나눠주고, 방어보행 3원칙을 설명하는 등 보행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

오피니언[사설] 운전자 폭행 엄벌하되 근본적 해법 찾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