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농업인·국가유공자·장애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순창군이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30% 경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대상은 정부 보조로 시행하는 사업 중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농촌주택 개량사업과 국가유공자(유가족) 및 장애인이 소유한 토지다.

 

이에 따라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사업 확인서 또는 농촌주택 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통지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장애인 카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군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 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순창군 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농민,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올해 수능 ‘공교육’ 위주 학습이 유리, 작년과 난이도 비슷한 수준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나는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스포츠일반제17회 전주시장기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 개최

문화일반“미술은 정답이 없다”…윤범모가 풀어낸 한국미술의 재해석

스포츠일반‘2025 도쿄 데플림픽’ 전북자치도 선수·감독 2명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