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소방서, 신속 출동 부상운전자 구조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10일 오전 7시29분에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방향에서 4.5톤 차끼리 충돌해 구조대와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부상을 입은 류모씨(60)를 부안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안구조대는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기 위하여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으로 진입하여 차량통제 후 상행선 방향으로 도보로 건너 유압스프레더와 같은 구조장비를 사용하여 차량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조했다.

 

현장지휘관으로 출동한 임정욱 팀장은 “항상 앞차와의 간격을 100m 이상 유지하고, 제동 시 브레이크는 나눠 밟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우석대학교, 26일 ‘공생과 도전 전북혁신포럼’ 개최

전북현대전북현대 ‘외인 듀오’ 코치로 변신했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내투자’ 당부에…총수들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

오피니언[사설]전주 종광대 토성 ‘국가 사적’ 승격 힘 모아야

오피니언[사설] 늘어나는 귀향세대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