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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위험' 임실 치즈마을 소교량 재가설

군, 재난안전 특교세 6억 확보
장마철 주택 침수 등 해결 기대

▲ 임실군 치즈마을 소교량 모습.
올들어 임실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6억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 임실읍 치즈마을 소교량이 새로 가설된다.

 

위험교량으로 지적된 치즈마을 소교량은 표면이 노후되고 교각상태도 침식중인 것으로 알려져 붕괴위험이 예고됐다. 특히 집중호우나 장마철이면 통수단면이 부족한 까닭에 월류로 인한 치즈마을체험관 및 주택침수 등이 제기됐다.

 

때문에 심민 군수는 이용호 국회의원에 이같은 문제점을 전달, 국비를 지원받아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치즈마을은 지난해 3만여명의 체험객과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올해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리가 새롭게 놓여지면 방문객들도 안심하고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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