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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사회단체 7곳, 저출산 극복 협약

고창군과 지역 내 7개 사회단체가 ‘고창군 인구지키기 및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우정 군수, 김투호 새마을운동본부 고창군지회장, 김종진 고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류영복 고창청년회의소 회장, 장인환 고창군애향청년회장, 최세진 고창군4H연합 회장, 김선우 고창군기독교연합회장, 이수정 고창군밀알여성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군 주도의 인구 정책이 아닌, 지역 사회단체 등 민간에서도 힘을 모아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결혼·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고창군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동참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 조기정착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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