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아산면, 여름 장마철 수해방지 '박차'

지방·소하천 6곳 정비사업 추진

고창군 아산면(면장 이종연)은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해 수해 발생 요인이 되는 관내 하천정비 사업에 나섰다.

19일 아산면에 따르면 1억3000만원을 투입해 6개의 지방하천과 소하천에 대해 정비사업에 돌입했다.

목동천 등 4개 하천에 5500만원을 투입 4.5km 대해 하천 준설를 시행하고, 주진천 등 2개 하천에 대해 7500만원을 투입 제방보수 등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하천정비 사업으로 지역 내 하천제방과 하천 내 설치된 시설물로 인한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종연 아산면장은 “선제적 재해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인 6월까지 하천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여름철 재난대비와 하천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권 대가로 뇌물 주고받은 재개발조합장·입대사업자 구속 송치

정치일반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 확정…李대통령 “반드시 가야 할 길”

전주러너 6000명 전주 달린다…16일 올림픽데이런

정치일반'12·3 비상계엄‘ 관련, 정부 자체 TF 구성... 공직자 불법 가담행위 조사 전망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