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사랑의 광장서 한여름밤 체조 운영

남원시는 28일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로 ‘한여름 밤의 에어로빅스 체조광장사업’을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랑의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여름 밤의 에어로빅스체조광장은 시의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로 기존의 광장프로그램(새벽광장 6개, 저녁광장 1개)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여름시즌 특별기획으로 추가 운영하는 남원시의 자체적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600여 명이 참가했다.

 

사랑의 광장의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대와 함께 역동적이고 활기찬 한여름밤 체조광장을 운영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문체조 강사의 지도 아래 국민건강체조, 에어로빅스체조, 방송댄스 등 다양한 생활 체조를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