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간이 버스터미널 앞 비가림 설치

순창군이 전통시장 내에 간이 버스터미널 앞 비가림 설치공사를 추진해 이용객들이 비·눈이 오거나 한 여름에도 불편 없이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올해 4월초 추가경정예산에 비가림 시설과 버스휴게실 증축(49㎡),냉·난방기, 안마의자 구입비 등 1억 2700만원을 확보했다.

 

현재 비가림 설치 설계용역을 마쳤고 증축공사는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는 군민 편의를 위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7월중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비가림 설치는 가로 17m, 세로 5m, 높이 4m로 2200만원이 투입된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