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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대립·갈등 씻고 지역사회 발전 이끌자"

부안군선관위, 당선증 교부

▲ 지난 15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안군수·전북도의원·부안군의원 선거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에서 참석자들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민형)는 지난 15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안군수·전북도의원·부안군의원 선거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선증 교부식에는 부안군선관위 이민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당선자 및 가족, 정당 관계자, 선거사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명의 당선자에게 당선증 교부 및 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자 당선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선관위는 “이번 당선증 교부식을 통해 선거에 참여했던 후보자와 관계자들이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대립과 갈등을 씻어내고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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