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읍 상성마을서 희망하우스 준공식

행복보장협의체 등 재능기부·지원

▲ 19일 임실읍 상성마을에서 열린 희망하우스 준공식에서 심민 임실군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성·박만식)는 19일 임실읍 상성마을에서 희망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한완수 도의원, 진남근 부의장 등 희망하우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하우스는 붕괴위험이 우려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택에 대해 민·관이 협력사업으로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를 받은 대상자는 김모씨(73세) 로서, 협의체 재능기부와 기관 및 단체가 2100만원을 지원, 새집을 완성했다.

박만식 위원장은 “희망하우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사회분위기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희망하우스는 복지사각지대 지역민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전국서 가장 유명한 시골마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