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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16일 민선 7기 첫 업무보고

부안군이 민선 7기 새로운 부안을 만들기 위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부안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방향 설정으로 속도감과 완성도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관행적·반복적 사업 재검토를 통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오는 1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8개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업무보고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전병순 부군수 등이 참석해 2018년 하반기 주요사업 및 민선 7기 공약추진계획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할 예정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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