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SNS 새단장 주민 소통창구 역할

민선 7기에 맞춰 올들어 새롭게 단장한 임실군청 페이스북 등 SNS가 주민과의 소통창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선 7기가 시작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운영했다는 것.

SNS 코너는 ‘민선 7기 임실군에게 바란다’로서, 응원 이벤트 게시물에는 무려 1만3616명이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공감과 댓글, 공유를 통해 게시물 확산에 직접 참여한 인원도 2071명이 응원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벤트는 임실군과 심민 군수가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변화와 도약의 임실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응원 댓글의 참여자는 군민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출향민을 비롯 타 지역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전국서 가장 유명한 시골마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