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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일품공원, 군민 문화쉼터 역할 톡톡

순창읍 일품공원이 문화가 있는 군민 쉼터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7월부터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저녁 6~7시에 일품공원 소공연장에서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의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지난 21일에는 엘리트스포츠, 순창 여성합창단, 두드리고 난타, 우쿨렐레, 풀룻 앙상블 동호회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소공연장은 공연팀과 주민이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시설로 일품공원 문화공연 인기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일품공원이 더위 탈출구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가운게 일품공원의 야외 바닥분수가 내뿜는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바닥 분수는 오전 10시에서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군은 기존 지하수를 사용하던 방식에서 상수도로 교체하고 15일에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분수를 가동하고 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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