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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과수 사업에 43억 투입

선진기술 습득 농가 참여 높아

임실N과수 사업이 소득증대를 주도할 농업 핵심정책으로 급부상, 선진기술을 배우려는 농가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4년간 총 43억원을 투입되는 임실N과수사업은 중장기 프로젝트로서 임실군 미래산업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공무원과 사업단, 과수재배농가 40여명은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시의 과수재배연구소와 복숭아 재배농장 견학 등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군이 추진하는 ‘임실N과수융복합화’일환으로 복숭아와 사과, 배 재배농가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농가들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재만 연구사의 ‘이천시 복숭아 재배농가 및 유통현황’브리핑을 청취하고 선황경제연구원 조영근 원장의 ‘새로운 시대에 농산업리더의 열정’이라는 특강도 청취했다.

 

임실N과수 융복합화 사업은 2019년까지 추진되며 각종 과수를 가공하는 사업장도 올 10월까지 건립할 방침이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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