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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먹으러 임실치즈마을 가자

오늘부터 2일간 페스티벌
개그콘서트·마술쇼도 선봬

▲ 지난해 열린‘임실치즈마을 작은 음악회와 치맥축제’모습.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임실치즈마을이 10일부터 2일간 ‘제 14회 작은 음악회 &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치즈마을 송기봉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전국의 국민들을 치즈마을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로 구성된 농악공연과 함께 초대가수 신계행과 박경아, 소리새 등이 공연하고 개그콘서트와 비둘기마술단의 묘기도 선보인다.

또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치맥파티는 기본참가비를 지출하면 음료와 맥주 등이 무한으로 제공되고 치즈와 관련된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축제운영위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이날 임실버스터미널과 마을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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