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농식품산업 발전 업무협약

부안군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는 23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부안군 우수 농식품자원의 부가가치 향상과 개발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안군과 농식품자원부가 상호 협력해 부안의 농식품자원 부가가치향상 기술 개발과 정보교류, 개발기술의 현장적용 촉진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비해 부안특화작목인 참뽕 농식품산업 분야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농식품 전문가의 컨설팅과 고부가가치 식품 연구·개발·기술적용은 부안의 소규모 가공업체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2023년 세계잼버리에 맞춰 부안군 가공제품의 품질 고급화와 유통 마케팅 분야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우석대학교, 26일 ‘공생과 도전 전북혁신포럼’ 개최

전북현대전북현대 ‘외인 듀오’ 코치로 변신했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내투자’ 당부에…총수들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

오피니언[사설]전주 종광대 토성 ‘국가 사적’ 승격 힘 모아야

오피니언[사설] 늘어나는 귀향세대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