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보건의료원,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순창보건의료원에서는 공중보건의사들의 직무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

현재 순창군보건의료원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는 28명이고, 그중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는 14명으로 보건지소별로 내과 10명과 한의과 4명으로 구성됐다.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화되고 있는 의료취약지 지역주민들에게 친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과 복무교육 실시 및 보건지소 환자 사례관리, 공중보건의사 상호간의 정보교류 등을 위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배치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는 의무복무기간 동안 내과진료, 예방접종,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한의약 재택진료 등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지역주민들을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여기고, 무더위에 보건지소를 찾아오는 어르신들에게 친절한 대민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바로 서줄 것”을 당부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2026 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