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숲길, 지리산나눔협력센터 활용 업무협약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점현)는 13일 유휴시설인 구)구룡분소 건물을 정비해 관계기관, 지역주민, 탐방객들이 함께 참여·공유·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지리산나눔협력센터로 활용을 위해 사단법인 숲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리산국립공원 및 지리산둘레길과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상호 홍보 및 안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운영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리산북부 지리산나눔협력센터를 활용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교환 및 제반 업무협력을 통해 저지대 탐방문화를 유도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강호남 자원보전과장은 “사무소 유휴시설을 지리산나눔협력센터로 활용하여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나눔·협력·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