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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황인창 총장)는 제11회 전라북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한 디자인과 뷰티앤디자인전공 2학년 이가자헤어비스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자격사항커트부문에서 함진영 학생이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은상 김수빈(3번), 김수빈(4번), 동상 정성아 학생, 트렌드커트에서 신향순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또한 창작 펌 부문에서 금상 이다은, 은상 박은지, 펌와인딩(9등분) 부문에서 금상 김서연, 은상 임춘혜 학생, 헤어아트 공모전에는 금상 양은정, 은상 이봉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이가자헤어비스반 책임교수인 정승희 교수와 협약업체인 이가자헤어비스 도청점 김숙경 교수는“대회 경험과 LINC+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의 현장중심 실무위주 교육이 학생들의 기량을 높이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