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295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군정에 대한 보충 질문 답변 및 조례안 등 12건 의결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지난 26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부안군 양성 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17일간의 제295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7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51건의 군정 질문 답변을 실시하여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정 중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한수 의장은“군정 질문을 통해 나온 정책 대안이 앞으로 군정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주문하고“올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예정된 사업을 연내 마무리 할 것과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임시회를 마쳤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서핑·카누·파도풀 갖춘 고군산 해양레저단지 내년 5월 개장

사건·사고전주서 차량 3대 충돌⋯5명 사상

교육일반우석대학교, 26일 ‘공생과 도전 전북혁신포럼’ 개최

전북현대전북현대 ‘외인 듀오’ 코치로 변신했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내투자’ 당부에…총수들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