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내년 농사에 사용할 우량종자를 공급한다.
12일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벼, 감자, 옥수수 보급종 우량종자를 희망농가에 이달 하순까지 신청을 받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공급될 벼 보급종은 신동진 286톤, 그 외 동진찰, 미풍, 수광, 새누리, 운공 등 총 432톤 규모다.
희망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읍면동 농업인상당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옥수수와 감자 등도 신청을 받아 내년 1-2월에 농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중보 과장은 “정부 보급종 종자는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특성이 보존되어 발아율이 높아 초기 생육이 왕성하다”며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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