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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봉황인재학당 학생들 택시이용 서비스 강화

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는 봉황인재학당 원생들이 학업에 전념토록 택시이용 서비스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장학회는 26일 (유)임실군합동택시(대표 김종원)와 임실개인택시조합(조합장 왕동열)이 참여한 가운데 심민 군수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서 지역 택시업계와 조합은 원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원이 용이하도록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택시는 총 22대로, 올 입학원생 75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에 걸쳐 운행된다.

또 학기 중에는 각 학교에서 봉황인재학당, 방학중에는 권역별 마을에서 봉황인재학당까지 운행되며 수업후는 자택까지 통학을 지원한다.

심 군수는 “봉황인재학당이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와 맞춤형 강의로 지역인재 양성의 보금자리로 자리했다”며 “업무협약으로 원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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