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설 명절 특별 치안활동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대장 이상주)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현금 다액 취급업소 등에 대한 특별 치안활동에 나섰다.

설 명절 전후로는 치안 수요가 평소보다 대폭 늘어나고 자칫 들뜬 분위기에 범죄와 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로 집중적인 치안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모양지구대는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 시정장치 점검 및 범죄 발생시 112 신고요령 등을 알려 설 명절 급증하는 절도 등에 대한 사전대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상주 지구대장은 “설 명절 들뜬 분위기 속 빈틈을 이용한 절도 등의 범죄 행위가 급증 할 수 있음을 유념하고 특별치안활동으로 민생 침해 범죄를 예방해 군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자치도, 2년 연속 10조원대 내년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