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동군산병원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의료법인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1주기(2015년 3~2019년 2월) 인증에 이어 최근 2주기(2018년 12월 28일~2022년 12월 27일)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평가인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 및 성과, 조직 및 인력관리, 환자만족도 등 549개 항목(종합병원)에 대해 서류 및 현지조사를 진행하는 제도다.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1주기보다 한층 강화된 기준으로 병원 운영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조사가 펼쳐졌다.

동군산병원은 1주기 인증 획득 후 지속적으로 병원장을 중심으로 감염관리와 의료의 질, 환자 안전 분야 등 전반에 걸쳐 한 단계 향상되며서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동군산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이 우수하다고 국가가 증명하는 ‘인증마크’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공공의료 보건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성규 이사장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해 최상의 의료진과 의료서비스, 환자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최적의 진료환경을 갖췄음을 입증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관리로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