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협 부안군지부,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방역활동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 부안중앙농협과 함께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7일 부안읍 내요리 일대에서 ‘전국 일제소독의 날 방역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농협공동방제단차량 4대, 농협 광역살포기 1대를 동원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였고, 축사 입구에 생석회 가루를 살포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일제 소독이 이뤄졌다.

배인태 지부장은 “이번 소독은 설 연휴 기간 유입됐을지 모를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축산농가가 AI나 구제역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재명 정부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헴프 산업클러스터’ 새만금에 조성

정치일반전북도, 박정훈 정무보좌관 임명

문화일반동학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서훈 법률 제정 가속화

전시·공연이적요 개인전 ‘몰입의 속도’ 24일까지 교동미술관 개최

자치·의회박선전 의원 “전주 보훈병원 설립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