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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20일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2019년 완주문화재단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예술인과 민간문화예술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완주문화재단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하고, 주요 추진방향 및 지원 기준, 진행 프로세스와 공모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에는 재단 사무국의 예술지원사업 뿐 아니라 완주문화도시추진단과 지난해 11월 개관한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의 지원사업들이 포함됨에 따라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의 참여가 폭넓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원사업은 예술인창작지원사업과 예술배낭여행, 완주 한 달 살기, 예술농부가 계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완주예술오픈플랫폼, 메이드 인 공동, Meet up in 완주 등 신규지원사업들이 새롭게 추진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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