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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구파 백정기 의사 기념관 참배

정읍경찰서 신일섭 서장과 각 과장, 고부파출소장 등 간부들이 지난 28일 3·1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정읍시 영원면 소재 구파 백정기의사 기념관을 참배했다.

신일섭 서장과 간부들은 구파 백정기 의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의열사에서 헌화, 봉헌, 묵념하고 이어 구파기념관에서 유품과 활동상을 보여주는 패널과 디오라마를 관람했다.

한편 구파 백정기 의사는 1933년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끼가 일본군 수뇌부와 중국 친일 고관들을 모아 육삼정에서 주연을 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폭탄을 품고 습격하려다 밀고로 붙잡혀 일본 형무소에 끌려가 1934년 옥중 순국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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